일본인이 꺼냈던 흉악한 철제 물건...
신사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사나이...
일본인들이 보며 잔인하게 웃으며 즐기던 것...
천천히 다가오던 것...
울리지 않던 교회의 종...
개펄 위를 기던 여인...
진물이 되어버린 꿈...
짓밟힌 두 생명...
그들의 사악한 기쁨...
단도...